엑소,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과 인증샷 “응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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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30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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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인스타그램 © 뉴스1
엑소 인스타그램 © 뉴스1
그룹 엑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등과 유쾌한 인증샷을 찍었다.

29일 엑소는 공식 SNS에 “엑소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소 멤버 수호, 첸, 카이, 찬열, 세훈, 백현과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함께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소는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주최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에게 사인 앨범을 증정했다.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은 엑소의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월19일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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