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네버랜드의 정체는 황동주…데뷔 24년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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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9일 0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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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뉴스1
복면가왕© 뉴스1
네버랜드의 정체는 배우 황동주였다.

28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 ‘걸리버’의 비상을 막기 위한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이 등장해 실력을 겨뤘다.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초콜릿 공장과 네버랜드가 겨뤘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곡 ‘애수’를 함께 불렀다.

초콜릿 공장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기교로 범상치 않은 느낌을 자아냈고 네버랜드는 순수함이 넘치는 음색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초콜릿 공장이 더 많이 득표해 승리했고, 네버랜드는 아쉽게 탈락해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을 솔로곡으로 선택해 부르며 또 한 번 훈훈한 음색을 자랑했다.

얼굴을 공개한 황동주의 등장에 패널은 예상 외의 인물에 크게 놀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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