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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안 닮은 미남, 뭐지?” 최양락, 팽현숙에 유전자검사 요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26 11:33
2019년 4월 26일 11시 33분
입력
2019-04-26 11:13
2019년 4월 26일 11시 1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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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갈무리
개그우먼 팽현숙(54)이 남편인 개그맨 최양락(57)으로부터 유전자검사를 요구 받았다고 폭로했다.
팽현숙은 25일 방송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최양락과의 결혼 생활 등을 소개했다.
팽현숙은 ‘아들을 출산할 때 최양락이 술을 마셨다더라’는 출연진의 지적에 고개를 끄덕이며 “문제가 또 하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팽현숙은 “우리 아들이 연예인 뺨치게 잘생겼다”면서 “딱 낳아놨다니 눈·코·입이 다 나를 닮았다. 너무 예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팽현숙은 “최양락 씨가 감동을 받아서 한강에 가서 울었다. 그래서 내가 ‘아들을 얼마나 잘 낳았으면 저 사람이 감동 받아서 울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닌 거다. (최양락이) 가만히 애를 들여다보니까 자기랑 안 닮았다는 것”이라며 최양략의 의심을 폭로했다.
그러면서 “(최양락이) ‘이상하다, 애가 안 닮았다’고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서 유전자검사를 그 사람이 하자고 해서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팽현숙과 최양락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팽현숙은 “CF 모델도 했다”고 아들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개그맨 조세호는 “(최양락과) 확실히 안 닮긴 안 닮았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너무 잘생겼다”면서 “엄마 닮으면 아들이 잘 산다더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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