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8)가 정신 요양 시설에 입원했다.
5일(이하 한국 시간) 현지 매체 TMZ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최근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스피어스는 아버지 제이미씨의 간병 중 심신이 지쳐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미씨는 지난해 11월 대장이 파열돼 현재까지 투병 중인 상황.
이에 스피어스는 지난 2월부터 열릴 계획이었던 라스베이거스 정기 공연을 보류하고 아버지 간병에 집중해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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