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황미나? ‘김사랑 닮은꼴’ 기상캐스터…인스타 팔로워수만 ‘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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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25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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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가수 김종민(39)의 파트너로 출연하는 황미나(25)는 3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미모의 기상캐스터다.

1993년생인 황미나는 경기 인천지역 방송사인 OBS를 거쳐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고 있다.

황미나는 배우 김사랑을 닮은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만 명을 넘어선다.

25일 방송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여행을 떠나는 황미나와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펜션에 가기 전 마트에 들리게 된 ‘종미나 커플’은 알콩달콩 ‘신혼부부’의 포스를 발산한다.

그러나 펜션에 도착한 황미나와 김종민은 설레는 마음으로 둘러보던 중 복층인데 방이 한 개뿐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위기가 발생한다.

특히 뜻밖에 상황에 황미나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김종민은 “오해야! 진짜 몰랐어!”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고.

제작진은 “김종민은 황미나가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맛보며 정말 큰 감동을 내비쳤다”면서 “김종민을 위해 깜짝 생일상까지 준비한 황미나, 예상치 못한 생일상 선물에 감동하는 김종민의 모습까지. 한층 두터워진 연인 포스를 뽐낼 두 사람의 여행이 설렘 지수를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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