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유럽 투어 후 24일 입국…대중문화예술상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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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24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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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진, RM(오른쪽)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북미와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입국해 오후 4시30분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 News1
K-POP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진, RM(오른쪽)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북미와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입국해 오후 4시30분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럽과 북미 투어를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오랜 비행으로 다소 피곤한 기색이었으나 팬들과 취재진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팬서비스를 했다.

이날 입국한 방탄소년단은 제 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참석차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도 등장한다. 이들은 대중문화예술발전(한류 확산)의 공으로 화관문화 훈장을 받는다.

K-POP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뷔, 제이홉(오른쪽)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북미와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입국해 오후 4시30분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 News1
K-POP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뷔, 제이홉(오른쪽)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북미와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입국해 오후 4시30분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 News1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한 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 워스, 뉴어크, 시카고, 캐나다 해밀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 북미와 유럽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3일과 14일 도쿄돔, 11월 21일·23일~24일에는 오사카 교세라돔, 2019년 1월 12일과 13일 나고야돔, 2월 16일과 17일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일본 투어를 개최하며 총 38만 관객과 만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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