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화제의 말말말]가수 태연, SNS에 故 종현 애도글 올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2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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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급작스러운 비보에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았죠.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은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항상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였다. 팬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가슴이 아프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동료 가수인 태연은 본인의 SNS에 종현을 “내 인생에 제일 특이하고 멋지고 훌륭한 아티스트”라고 회상하며 “너무 많이 보고 싶고 손잡아 주고 싶다. 수고했다”는 애도의 글을 올렸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에서 다양한 컴퓨터그래픽(CG) 장면을 소화한 하정우의 소감, 유럽에서 전해 온 가수 제시카의 근황 등 이번 주 화제의 발언들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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