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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만수르 가문과 인연 없다…청혼? 전혀 모르는 얘기” 일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2 15:47
2017년 12월 22일 15시 47분
입력
2017-12-22 15:29
2017년 12월 22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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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인스타그램
가수 안다 측이 UAE(아랍에미리트) 왕세제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와의 관계에 대해 "인연도 없다"라고 밝혔다.
22일 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전 중 안다와 연락이 닿지 않아 본인 확인 절차가 늦었다"면서 "확인 결과 만수르 가문과 인연도 없다고 했다. 청혼설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날 세계일보는 자예드 만수르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에 머물다 떠났다면서, 그 이유가 안다에게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월부터 셰이크 만수르 가족 중 한 명이 한국 여성 가수 안다에게 구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만큼, 자예드 만수르가 안다에게 청혼을 하러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자예드 만수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과 그의 첫 번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첫 번째 아들로 알려졌다.
안다는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소속돼 있는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홍콩의 대기업 엠퍼러그룹의 자회사"라며 "지난해 3월께 홍콩에서 엠퍼러그룹 전체 행사 및 파티가 열렸을 때 유명 인사들도 많이 왔었고, 중동 부호 분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 행사에서 처음 뵀던 중동의 한 분이 파티가 끝난 이후 제 소속사로 선물을 보냈다"라며 "나중에 그분이 중동의 엄청난 부호란 말을 들었고 구애를 받은 것은 맞지만, 사귀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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