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남친과 법정공방 김정민 “빵 만들어 1주일에 1개씩 고마운 사람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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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9일 15시 17분


사진=김정민 소셜미디어
사진=김정민 소셜미디어
사진=김정민 소셜미디어
사진=김정민 소셜미디어
배우 겸 방송인 김정민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정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처음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민은 반죽 주걱을 들고 베이킹 기계를 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들은 케이크 베이킹에 열중하는 김정민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그가 만든 예쁜 케이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빵을 참 좋아하는데. 누가 그러셨다. 빵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선물하라고”라며 “그래서 오늘부터 일주일에 하나씩 1명씩 잘 구운 빵으로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팬들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s****), “얼른 TV에서 보고 싶다. 예능 뿐 아니라 연기하는 모습도 기대한다”(se****), “빵 만드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i****), “베이킹하면 정신적으로 힐링되던데. 빨리 다시 보고 싶어요”(g****)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정민은 전 남자 친구인 커피스미스 대표 A 씨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정민은 A 씨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형사 고소했고, A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A 씨는 김정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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