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내 여자친구는 관샤오퉁”…SNS에 열애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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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8일 15시 52분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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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루한(27)이 8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루한은 이날 웨이보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중국의 여배우 관효동(관샤오퉁·21) 계정을 링크했다.

관효동도 자신의 웨이보에 루한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해 화답했다.

다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한편 루한은 2012년 그룹 엑소(EXO) 멤버로 데뷔했다.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 중국에 진출해 활동 중이다.

1997년생 신인 배우 관효동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첨밀폭격’에서 루한과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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