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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MC햄버거, 음악 장르 다 꿰고 있는 느낌” 누리꾼 “혹시 김조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3 09:18
2017년 7월 3일 09시 18분
입력
2017-07-03 09:02
2017년 7월 3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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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햄버거가 새 가왕에 등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에 도전한 MC 햄버거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미씽 유’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선곡해 무대를 장악했다.
김현철은 “노래에 힘 줄 때와 힘을 뺄 때를 알고 있다. 음악 장르를 다 꿰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
가왕전 판정단 투표 결과 MC 햄버거는 56표를 얻어 58대 가왕에 등극했다.
새 가왕 등극으로 7연승 도전에 실패한 흥부자댁의 정체는 소향이었다.
소향은 “그동안 많이 사랑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사실 그간 노래를 계속해야하나 생각했다. 내 목소리를 정말 사람들이 좋아해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무대를 하며 힘을 얻었다”고 그간의 사랑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김구라는 “사실 난 그동안 반가왕파였다. 어떤 사람이 오래 해먹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오늘 무대는 충격이다. 주저없이 투표했다”며 떠나는 가왕을 극찬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MC햄버거의 정체를 가수 김조한으로 추측하고 있다. 특유의 가성과 창법이 김조한과 비슷하다는 설명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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