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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무도’보다 육개장 사업이 중요?”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30 15:35
2017년 4월 30일 15시 35분
입력
2017-04-30 10:49
2017년 4월 30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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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정준하의 거짓말 탐지기 판정 결과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거짓말탐지기에 앉아 질문에 대한 자신의 답변이 진실인지 검증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정준하에게 “나는 무한도전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것보다 육개장칼국수가 잘 팔리는 것이 더 좋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정준하는 “무슨 이런 질문 하냐. 아니다, 절대”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거짓말탐지기는 정준하의 발언을 ‘거짓’이라고 판명했다.
멤버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정준하는 “머릿속으로 육개장칼국수 생각 한 번 한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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