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대립군 여진구 “이정재, 무서웠다…칼 찬 아저씨 같아”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5 16:15
2017년 4월 25일 16시 15분
입력
2017-04-25 15:47
2017년 4월 25일 15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대립군’스틸컷
배우 여진구가 영화 ‘대립군’에서 함께 연기 한 이정재가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정재와 여진구는 25일 ‘대립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여진구는 “처음 이정재 선배와 호흡을 맞출 때 무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날카로운 칼을 찬 아저씨같았다. 처음에는 무서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정재는 “형한테 왜 그래”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에 여진구는 “영화 후반에서는 든든한 친형 같았다”며 “이정재 선배가 항상 현장에서 제 연기를 봐주셨다. 많이 배웠다”고 수습했다.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분조(임시로 세운 조정)’를 이끌게 된 ‘광해’(여진구)와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정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5월 31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올해 金 수입 급증, 외환위기 때보다 많았다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안귀령 ‘총구 실랑이’는 연출이었다”…재판서 나온 前707단장의 주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