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예정화, 연인 마동석 전화에 눈물 '글썽'…무슨 말 들었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2 13:50
2017년 2월 2일 13시 50분
입력
2017-02-02 09:45
2017년 2월 2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방송인 예정화가 연인 마동석의 깜짝 전화에 눈물을 보였다.
예정화는 1일 밤 방송된 MBCTV ‘라디오스타’의 ‘위기 탈출 넘버파이브’ 특집에 출연해 마동석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마동석은 예정화를 위해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로 깜짝 전화를 걸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마동석은 “촬영 중인데 중간에 (통화하게 됐다)”며 “원래 밝은 친군데 마음이 여리기도 해서 많이 아파했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김구라-김정민 열애설 발설자로 지목돼 구설에 올랐던 예정화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밝힌것.
마동석은 이어 “오늘 좀 응원해주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말했다. 연인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한 예정화는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끝내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마동석은 “정화야 힘내고, 방송인이자 연기자로서 노력하고 즐겁게 일하고,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정화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김정민 열애설을 언급한 장본인으로 구설수에 올라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당시) 마동석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 꽃과 손편지도 줬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대선 회피’ 비난에… 젤렌스키 “안전 보장땐 90일내 선거”
철도노조 파업 유보… 11일 모든 열차 정상 운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