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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우리 갑순이’ 하차, 서유정이 빈자리 채워…“14일부터 서유정 투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3 16:44
2017년 1월 13일 16시 44분
입력
2017-01-13 16:22
2017년 1월 13일 16시 2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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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규리 우리 갑순이 캡처
배우 김규리가 ‘우리 갑순이’에서 하차하고, 배우 서유정이 투입된다.
SBS 측은 13일 오후 동아닷컴에 “김규리가 애초 50부작 출연만 확정한 상태였다”면서 “14일 방송부터는 새 캐릭터로 서유정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우리 갑순이’에서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이혼한 ‘허다해’ 역을 맡았다. SBS 측은 김규리의 하차에 대해서 “극에서는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규리의 빈자리는 서유정이 메운다. 서유정은 ‘우리 갑순이’ 39회부터 반지아 역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반지아’는 이름에서 유추되듯이 반지하만 전전하는 반지하 인생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캐릭터이다.
특히, 혼자서 갓 돌지난 쌍둥이를 키우기 위해 낮에는 물류창고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는 등 당차고 생활력이 강한 캐릭터다.
‘우리 갑순이’ 제작진은 “반지아는 현재 시내(김혜선 분)의 공장 물류창고에서 일하지만, 디자이너의 꿈을 꾸면서 주변을 잘 돌볼 줄 아는 따뜻한 심성을 지닌 인물”이라면서 “반지아의 중간 투입으로 기존 인물들과 새로운 관계가 형성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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