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깜짝 출연한 배우 고성희 누구? ‘팔색조 매력 신예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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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0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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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고성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90년생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그해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로 출연했다.

이밖에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 ‘야경꾼일지(2014)’ ‘스파이(2015)’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의 캔디 ‘밤안개’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고성희는 19일 방송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과거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에 양다리를 걸쳤던 홍수아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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