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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 부모’ V.O.S 박지헌 부부, 中 3때부터 만나 20년 넘게 ‘알콩달콩’…2014년 뒤늦은 결혼식,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0 16:58
2016년 8월 30일 16시 58분
입력
2016-08-30 13:58
2016년 8월 30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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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O.S 박지헌 인스타그램
딸 출산으로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 그룹 V.O.S 박지헌 씨(38)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30일 박지헌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 씨는 이날 오전 10시41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kg의 소리 양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소리 양은 박지헌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다. 두 사람은 이미 아들 빛찬, 강찬, 의찬 군과 딸 찬송 양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번에 소리 양이 태어나면서 두 사람은 오남매의 부모가 됐다.
박지헌 부부는 20년 넘게 사랑을 이어온 ‘잉꼬부부’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사랑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박지헌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은 2009년 7월 그의 고백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박지헌은 서 씨와 2006년 첫 아들을 낳았으며, 생계 때문에 연예인 활동을 계속 해야해 혼인신고도 못한 채 이를 숨겼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22년 만인 지난 2014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서 씨는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 박지헌은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송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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