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빈 코스트너(71)가 42세 연하의 모델 겸 방송인 브룩스 네이더(29)와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지 TMZ 등에 따르면 코스트너와 네이더는 전날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 카지노 내 레스토랑에서 열린 VIP 만찬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한 네이더가 검은색 정장을 입은 코스트너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말을 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할리우드 배우 케빈 코스트너와 모델 겸 방송인 브룩스 네이더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TMZ인스타그램 갈무리TMZ는 “두 사람 사이에 애정 표현은 없지만,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 두 사람이 얼마나 잘 아는 사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두 스타 사이에 아름다운 우정이 시작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일부 매체는 “서로에게만 집중하며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다”면서 “매체들은 두 사람의 대화가 로맨틱한 분위기였다고 보도했지만, TMZ의 목격자들은 친근한 대화였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모든 시선이 그들에게 쏠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TMZ에 따르면 이들은 새로 개장한 ‘제로 본드’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 장소에선 룰렛, 블랙잭, 포커 등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 이날 만찬에는 기네스 팰트로, 올랜도 블룸, 라이언 필립 등 유명인들도 참석했다.
코스트너는 영화 ‘늑대와 춤을’, ‘의적 로빈 후드’, ‘보디가드’ 등으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부터 방영된 미국 드라마 시리즈 ‘옐로우스톤’의 주연으로 흥행을 이끌었다.
그는 1978년 신디 코스트너와 첫 결혼 후 네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4년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와 재혼해 세 자녀를 낳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2024년 이혼했다. 코스트너는 1월에 영화감독 켈리 누난 고레스(46)와 교제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 출신인 네이더는 2019년 사업가 빌리 헤어와 결혼한 뒤 2024년 이혼했다. 이후 ‘댄싱 위드 더 스타즈’에서 파트너로 출연했던 글렙 사브첸코와 교제한 적이 있다. 지난 가을에는 테니스 선수 카를로스 알카라스, 얀니크 신네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엔터테인먼트 가십 웹사이트 ‘페이지식스’는 12일 “브룩스 네이더가 알카라스, 신네르와 US오픈 기간 동시에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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