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블리공블리’ 공효진, ‘질투의 화신’ 가족 위해 커피차 선물 “시원하게 드세요!”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질투의 화신’ 배우 공효진의 커피차 선물이 화제다.

배우 고경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럽 공블리. 질투의 화신 공효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효진이 ‘질투의 화신’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 분들 시원하게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블리블리공블리’라는 공효진의 별명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해당 커피차 업체 측도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효진 배우님께서 ‘질투의 화신’ 가족분들께 생계형 커피차를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이쁜 분홍색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나오신 배우님 아우라에 아름다움이 표난다표나>_<”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마초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3세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사랑과 질투 때문에 망가지는 유쾌한 삼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파스타’, ‘로맨스타운’ 등 로맨스 드라마의 대세를 이끈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고 ‘엔젤아이즈’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4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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