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서장훈 무릎 위에서 뭐하는 짓? ‘서벤치가 최고’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7월 23일 16시 01분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는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그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유쾌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허지웅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벤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장훈 무릎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신동엽, 허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두 명의 남성들이 자신의 무릎에 앉아있으나 아무렇지 않은 듯 허지웅과 대화를 나누는 서장훈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서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엄마에게 딸이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일부러 못되게 행동했던 일들을 털어놨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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