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상해에 마중나와준 팬분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또 올게요 선물들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호텔 방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 상자가 수북이 쌓여 있다.
현재 전혜빈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전혜빈은 극중 금 오해영 역을 맡아 예쁜 외모에 상냥한 성격, 능력까지 갖춘 없는게 없는 여자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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