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결혼, 3시간 동안 키스했다더니…그 때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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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8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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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캡처
사진=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캡처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5월 21일 결혼하면서 두 사람의 키스신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첫 키스신을 무려 3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수십 번 입을 맞췄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 두 사람의 키스신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장면이라 많은 장비가 동원된 한편, 여러 각도에서 반복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첫키스 각도를 찾기 위해 민망함을 감추고 연기에 몰입했다는 후문.

한편, 안재현 측 소속사는 8일 “구혜선과 안재현이 5월 21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의 축복을 부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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