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천우희-황정민 ‘곡성’ 스틸사진 보니? 카리스마+미스터리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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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7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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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 스틸사진
사진제공=영화 스틸사진
배우 곽도원과 황정민, 천우희가 영화 ‘곡성’에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세 사람의 스틸사진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화 ‘곡성’ 스틸사진에는 곽도원과 황정민,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의문의 연쇄 사건을 주제로 한 만큼 음산한 분위기의 사진들이 대부분.

곽도원과 황정민, 천우희는 눈빛과 표정, 행동 하나만으로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연기파 배우인 세 사람이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마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을 다뤘다. 극중 곽도원이 경찰 종구 역, 황정민이 무속인 일광 역, 천우희가 미스터리 여인 무명 역을 각각 맡았다. 다음달 12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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