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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언급? “갑자기 제 이름이 검색어에 올라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7 12:13
2016년 4월 7일 12시 13분
입력
2016-04-07 12:08
2016년 4월 7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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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연석 김지원/동아DB
배우 유연석이 김지원과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선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연석은 김지원과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DJ 박선영이 ‘연애 전선’에 대해 묻자, 유연석은 “안 그래도 며칠 전에 영화 언론 시사회 때 갑자기 제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영화를 많이 관심 가져주시는구나 했는데 다른 이슈 때문이었다”고 김지원과 열애설로 포털 검색어에 오르내린 것을 언급했다.
앞서 유연석은 김지원과 4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두 사람이 영화를 찍으며 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이날 유연석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어화’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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