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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박’ 장근석-여진구-임지연 첫 등장에…시청률 ‘11.6%’ 1위 수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1:35
2016년 4월 5일 11시 35분
입력
2016-04-05 11:31
2016년 4월 5일 11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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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박 제공
장근석과 여진구가 첫 등장하면서 드라마 ‘대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대박’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6%을 기록했다. 2회 방송분(12.2%)보다 0.6%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드라마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0.9%, MBC ‘몬스터’는 9.5%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대박’에선 장근석(백대길 역), 여진구(연잉군 역), 임지연(담서 역)이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3회 연속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박’은 4회에서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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