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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표 얼짱’ 밀크티녀, 엄마 됐다!… 홍콩서 ‘딸 출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5 15:42
2016년 3월 25일 15시 42분
입력
2016-03-25 14:45
2016년 3월 25일 14시 45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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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자랑한 일반인 얼짱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밀크티녀’ 장저티엔(22) 인데요. 국내에서도 한때 큰 관심을 얻은 바 있죠.
그런 그녀가 최근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합니다.
중국 왕이오락은 지난 24일 “밀크티녀가 최근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저티엔은 지난 18일 홍콩의 한 병원에서 딸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결혼 소식을 전한지 불과 8개월 만입니다.
앞서 ‘밀크티녀’는 지난해 8월 징둥상청 CEO 류창둥과 결혼증명서를 들고 찍은 사진이 퍼지며 결혼이 알려지게 됐는데요. 이후 지난해 말,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전했습니다.
장저티엔과 류창둥은 지난 2013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죠.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말입니다.
한편 장저티엔은 지난 2009년 밀크티를 들고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유명세를 탔고요. 류창둥은 알리바바, 아마존, 이베이와 함께 글로벌 전자상거래 빅4로 불리는 징둥상청(제이디닷컴)의 CEO로 ‘중국 부호’ 순위 9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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