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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혜리 전엔 고경표-윤계상도…“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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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11:50
2016년 3월 7일 11시 50분
입력
2016-03-07 11:45
2016년 3월 7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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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DB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본명 이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가운데, 같은 질병을 앓았던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배우 고경표와 god 출신 윤계상 역시 뇌수막염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고경표는 2014년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이라며 “윤계상 님도 쾌차하시길”이란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파서 얼굴이 퉁퉁 부은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시기 윤계상 역시 뇌수막염으로 치료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윤계상은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방문한 결과, 뇌수막염 초기 증세를 보여 입원했다.
god의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전에 계상이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왔다. 활짝 웃고 있어 밝아 보였다”면서 “계상이가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 강한 동생”이라고 윤계상의 상태를 전했다.
한편, 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혜리가 고열,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싼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처음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더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세균성은 1~2일, 바이러스성은 3~4일, 결핵성은 1~2주에 걸쳐 증상이 진행한다.
소속사는 “건강 상태를 고려해 향후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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