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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프로듀스101’ 촬영 中 “욕 나오게 하지마”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9 10:55
2016년 2월 29일 10시 55분
입력
2016-02-29 10:52
2016년 2월 29일 10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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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태도 논란
사진=프로듀스101 배윤정 캡처
배윤정 ‘프로듀스101’ 촬영 中 “욕 나오게 하지마” 무슨 일?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윤정의 ‘프로듀스101’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에서 배윤정 트레이너는 C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에게 “목숨 걸고 해. 욕나오게 하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연습생들은 “방송이 아니었으면 큰일 났겠다”고 안도했다.
또 배윤정 트레이너는 “(방송) 꺼! 나와 너희”라며 “야, 방송이고 나발이고 왜 이렇게 의욕이 없냐. 걸그룹 하고 싶어서 온 거 아니야? 하기 싫으면 가. 나도 힘들어, 나도 너네 붙들고 하는 거”라고 다그쳤다.
한편, 28일 진행된 마리텔 생방 녹화에서 배윤정은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배윤정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 증폭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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