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치마 깜박하고 스타킹만 입고 운동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27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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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채아는 "친구들과 운동을 하러 가던 중 우리 집 앞을 지나게 됐다. 치마를 입고 있어서 집에서 갈아입고 오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당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나는 그날도 내가 그렇게 입은 줄 알고 치마만 벗고 뛰쳐나왔다"며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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