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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근황, 제주도 사는 이유? “특정한 사건 때문에 갑자기 간 건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4 10:33
2016년 2월 24일 10시 33분
입력
2016-02-24 10:32
2016년 2월 24일 10시 32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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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이효리 근황, 제주도 사는 이유? “특정한 사건 때문에 갑자기 간 건 아냐”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제주도에 사는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해 3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어떤 특정한 사건 때문에 갑자기 변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다만 언제부터인가 내 안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했다. 내 안의 진짜 내가 '더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고, 점점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행복해지기 위해 살아온 방식을 조금 바꿔봤다. 삶의 방식을 바꾸는 데는 적잖은 용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을 보내고 난 지금은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제주도 거주의 장점으로 "밤에는 정말 캄캄하고 조용하다. 밤이 밤 같고 낮이 낮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친구들과 가족을 자주 못 보는 것, 자장면 배달이 잘 안 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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