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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대만서 송혜교급 인기…파파라치 잡지도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0 09:36
2016년 1월 20일 09시 36분
입력
2016-01-20 09:20
2016년 1월 20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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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캡처
배우 유하나가 대만 현지의 인기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유하나 씨 대만에서 인기가 송혜교 급이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유하나는 “대만에서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데, 내가 가는 곳 마다 오토바이 수십 대가 따라다녔다”고 답했다.
이어 유하나는 “내 일상이 담긴 파파라치 잡지도 있었다”며 “출연한 대만 드라마도 잘돼서 송혜교 씨까진 아니지만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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