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무사 무휼” 외치며 최고의 검술(劍術)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29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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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사 무휼’.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무사 무휼’.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무휼 “무사 무휼” 외치며 최고의 검술(劍術) 선보여

무사 무휼이 놀라운 검술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와 그의 측근들이 조민수의 모략으로 도화전에서 위기에 처한 상황이 방송됐다.

이날 조민수는 이성계를 암살하기 위해 도화전에서 연회를 열었고, 이성계와 조민수 양측은 혈투를 벌이게 됐다.

이에 야외에서 연회에 참석하던 중 적들과 싸우던 무휼은 이성계를 구하라는 지시에 도화전 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도화전에는 많은 적들이 이미 가득했고, 무휼은 “무사 무휼”을 외치며 뛰어난 검술로 적들을 해치우며 이성계 일가를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한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해석한 사극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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