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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열애 고백 “남자친구, 차승원+젊은 최민수 닮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6 09:37
2015년 12월 16일 09시 37분
입력
2015-12-16 09:31
2015년 12월 16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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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열애’
배우 양미라의 솔직한 열애고백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연애 안 하나?”라고 묻자 양미라는 “나도 한다. 남자친구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타 프로그램에선 연애초기라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었다. 남자친구는 이해를 해줬지만 내가 죄책감이 들더라”라며 “남자친구가 차승원과 젊은 최민수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미라는 “만남이 잘 이어지면 결혼까지 가는 거다. 지금은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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