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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이나 “‘아브라카다브라’ 20~30분 만에 작사, 히트곡일 때는 뭐가 탁 온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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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0:07
2015년 11월 20일 10시 07분
입력
2015-11-20 09:45
2015년 11월 20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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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김이나 “‘아브라카다브라’ 20~30분 만에 작사, 히트곡일 때는 뭐가 탁 온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아브라카다브라’ 작사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MC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작사가 김이나, 가수 유재환, 배우 하석진,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홍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김이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라브라’를 통해 작사가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김이나는 “주문 같으면서도 재미난 발음을 찾다가 ‘아브라카다브라’를 찾았는데 글자 수도 잘 맞고 발음도 곡과 잘 어울렸다”며 “20~30분 만에 곡을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이나는 “천재라서가 아니라 히트곡일 때는 내 능력이 아니라 뭐가 탁 와서 내가 올라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중들이 많은 공감을 하는 작품은 나 혼자 만드는 게 아닌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MC 유재석이 “그래도 너무 빨리 나오면 (성의없다고 하지 않느냐)”고 묻자 김이나는 “그래서 어쩔 때는 일부러 이틀 있다가 전달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김이나는 나르샤의 솔로곡 ‘삐리빠빠’ 작사에 대해 “삐리빠빠는 작곡가의 가이드여서 살렸다”면서 “근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 ‘이게 가사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김이나.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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