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조달환 언급 구재이 “선의 보였을 뿐인데 호감으로 받아들이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8 09:50
2015년 10월 8일 09시 50분
입력
2015-10-08 09:42
2015년 10월 8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라디오스타 조달환. 사진=얼루어 화보
‘라디오스타’ 조달환 언급 구재이 “선의 보였을 뿐인데 호감으로 받아들이고…”
배우 조달환이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배우 구재이가 화제인 가운데, 구재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구재이는 지난해 KBS2 드라마스페셜 ′추한사랑′ 기자간담회에서 연애관을 드러냈다.
당시 구재이는 “선의를 보였을 뿐인데 그걸 호감으로 받아들이고 매달렸던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착각한 거라면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구재이는 이어 “그냥 내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그 쪽에선 그렇게 생각 안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재이는 또 “나는 남자랑 여자랑 만나서 꼭 연애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이게 이상한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조달환은 ‘드라마 스페셜-추한 사랑’에서 첫 주연을 맡았던 일을 언급했다.
조달환은 “주위에서 다 의심했다. 조연만 많이 해서 극 전체를 못 끌어갈 것이라 생각하더라. 그런데 우연치 않게 상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조달환은 이어 “역할에 몰입하다 보니 상대 배우를 사랑하게 되더라”며 당시 극중 상대역을 맡았던 배우 구재이를 언급했다.
또 조달환은 “드라마 마치고 한 달 동안 울었다. 끝나고 나서도 보름을 울었다. 지하철에서도 울었다”며 “죽는 줄 알았다. 그때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었다. 작품이 끝나고 한 달 정도 빠져나올 수 없어 힘들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조달환. 사진=라디오스타 조달환/얼루어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법 “일용직 근로일수 月22일→20일” 21년만에 변경… 산재 배상액 줄어들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희진 무속인 코치받아 경영” “개저씨들이 날 죽이려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中커머스 어린이 신발 장식품서 기준치의 348배 발암물질 검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