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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출발부터 '좋은 예감'…동시간대 '시청률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6 09:50
2015년 10월 6일 09시 50분
입력
2015-10-06 09:12
2015년 10월 6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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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제공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가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종영한 ‘미세스캅’ 마지막회 시청률 15.8%에 비해 3.5%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미세스캅’ 첫 회 시청률 8.4%에 비해서는 3.9%포인트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8.5%, KBS2 ‘발칙하게 고고’는 2.2% 시청률을 차지했다.
연기파 배우 김명민과 대세 배우 유아인 등이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육룡이 나르샤’는 첫 방송부터 다른 경쟁작을 제치고 가뿐하게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들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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