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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전현무와 다정한 모습 “이젠 같이 늙어가는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2 10:14
2015년 9월 22일 10시 14분
입력
2015-09-22 10:10
2015년 9월 22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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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오정연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근황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새 눈이 더 왕방울만 해진 무사마. 늘 든든한 오빠와. 풋풋할 때 첨 만났지만 이젠 같이 늙어가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과 전현무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오정연은 귀여운 표정으로 여전한 동안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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