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은경,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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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8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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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임은경.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임은경,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

배우 임은경이 ‘해피투게더’에서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임은경은 27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모태솔로”라고 고백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임은경은 “사귀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뭔가?”라는 질문에 “연애를 하면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다니고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최다니엘 정준하 김동욱 B1A4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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