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성웅, '오피스‘ 500만 넘으면?…“애교 3종 세트 보여주겠다”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8월 27일 18시 36분


코멘트
사진=‘컬투쇼’ 박성웅/‘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컬투쇼’ 박성웅/‘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박성웅, '오피스‘ 500만 넘으면?…“애교 3종 세트 보여주겠다”

배우 박성웅이 27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서는 영화 ‘오피스’ 주연을 맡은 박성웅이 깜짝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오피스’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박성웅 씨가 ‘컬투쇼’에 다시 나와달라”는 내용의 사연을 보냈다.

사연을 들은 박성웅은 흔쾌히 이를 수락했고, DJ 컬투는 “다시 출연하면 그 때도 애교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웅은 “애교 3종 세트가 준비돼 있다. 다시 출연하면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사건들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박성웅은 회사에서 펼쳐지는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종훈’ 역을 맡았다.

‘오피스’는 오는 9월 3일 개봉된다.

‘컬투쇼’ 박성웅. 사진=‘컬투쇼’ 박성웅/‘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