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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용팔이 주원, 김태희 코마 상태 진단하며 억지로 재운 것 눈치채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17 09:24
2015년 8월 17일 09시 24분
입력
2015-08-14 11:41
2015년 8월 14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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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용팔이
용팔이 주원, 김태희 코마 상태 진단하며 억지로 재운 것 눈치채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태현(주원 분)이 병원장의 접근 허락을 받고 여진(김태희 분)의 병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장(정웅인 분)은 태현에게 "이 분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네가 본대로 진단을 내려봐"라고 말했다.
이에 태현은 "이건 PVS"라며 식물인간 상태로 진단했다.
이과장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한 회장의 이복동생. 절대 죽어서는 안 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죽을 수 없는"이라며 "중요한 결제도 다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말했다.
태현은 '코마 상태가 아니었는데 분명 억지로 재웠어'라며 여진의 상태에 대해 의혹을 품어 과연 무슨 사연일지 관심을 모았다.
14일 방영된 용팔이를 보고 네티즌들은 ‘드디어 주원 김태희 케미 시작’, ‘주원 연기 잘하네’, ‘김태희 여신 등장’, ‘김태희 주원 빨리 마주봤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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