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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이혼’ 오윤아, 성격 차이로 이혼… “양육권, 오윤아에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9 16:15
2015년 6월 9일 16시 15분
입력
2015-06-09 16:04
2015년 6월 9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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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합의이혼 오윤아’
‘합의이혼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합의이혼’ 오윤아의 소속사 측은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9일 오전 전했다.
이어 “남편이 일반인이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다”며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는 “오윤아 씨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합의이혼’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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