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평생의 인연, 박수진과 마주 앉아 손 잡고…“그저 감사할 뿐”

배용준 평생의 인연. 사진=배용준 인스타 그램

배용준 평생의 인연, 박수진과 마주 앉아 손 잡고…“그저 감사할 뿐”

배용준이 SNS를 통해 올린 결혼 소감이 화제다.

27일 배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수진과 함께 손을 맞잡고 앉아 있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결혼 소감 글을 올렸다.

배용준은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라며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배용준은 중절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앉아 박수진을 보며 웃고 있으며, 박수진 또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배용준 앞 의자에 앉아 웃으며 배용준의 손을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14일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발표했으며,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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