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배용준에게 “속 깊고 지혜로운 복덩이 데려간다” 발언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5월 27일 15시 04분


코멘트
‘박수진 배용준 평생의 인연’

가수 가희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 내막을 숨김없이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가희를 포함해 f(x) 루나, MC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까지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가희는 앞서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 복면을 쓰고 춤꾼에서 노래하는 가수로 재조명 받으며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이날 가희는 “욘사마 결혼에 대해 알고 있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기사 나기 일주일 전에 미리 알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가희는 “박수진은 속이 깊고 지혜로운 아이다. 배용준님은 복덩이 데려가시는 겁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가희는 ‘K팝스타’의 이진아 성대모사를 최초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희의 무한 반전매력은 27일 밤 11시 15분 ‘라디오스타’의 ‘닥치고 복면 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배용준 평생의 인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진 배용준 평생의 인연, 가희랑 박수진이랑 친한가 보다”, “박수진 배용준 평생의 인연, 라디오스타 본방 사수 해야겠다”, “박수진 배용준 평생의 인연, 어떻게 알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