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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 PD, 멤버들에 의문의 가방 전달… ‘특별 이벤트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11:01
2015년 5월 18일 11시 01분
입력
2015-05-18 10:10
2015년 5월 18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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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트위터 캡처
‘무도 김태호 PD’
‘무한도전(이하 무도)’ 김태호 PD가 10주년 포상휴가 계획을 전했다.
18일 오전 MBC ‘무한도전’ 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해 태국 방콕에서 포상 휴가 특집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날 ‘무도’ 김태호 PD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면서 “포상휴가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받았다. 하고 싶은 것들 위주로 촬영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도’ 김태호 PD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 진짜 놀다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무도’ 멤버들은 유재석과 광희, 박명수와 정준하, 정형돈과 하하로 짝을 이뤘다. 김태호 PD는 커플별로 다른 의문의 짐가방을 건네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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