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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 2부 코너 ‘새 패널’ 확정…어떻게 달라지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3:49
2015년 5월 14일 13시 49분
입력
2015-05-14 13:37
2015년 5월 14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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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제공, ‘썰전’ 서장훈
‘썰전 서장훈’
방송인 서장훈이 새롭게 단장한 ‘썰전’에 새 패널로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 MC 군단에 합류한 서장훈은 “‘썰전’을 1회부터 즐겨보던 시청자였고, 결정적으로 김구라의 조언을 듣고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시간이 지날수록 예능심판자들이 자기가 아는 사람에 대해 비평하는 것을 어려워한 것 같다. 그래도 기본적인 ‘날’은 서 있어야하지 않느냐”며 ‘썰전’에 일침을 가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앞으로 날 선 역할을 서장훈 씨가 많이 해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장훈이 합류하는 ‘썰전’은 14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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