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봄나물 식중독 위험, 나물 자연 독성 생각보다 더 위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10:46
2015년 3월 17일 10시 46분
입력
2015-03-16 17:33
2015년 3월 16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봄나물 식중독 위험. 사진 = 동아DB
‘봄나물 식중독 위험’
향긋한 봄나물, 입맛을 돋우고 춘곤증도 달래주는 효능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봄나물에 식중독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7일 주부 이모 씨는 제철 봄나물로 저녁을 먹은 후, 복통과 구토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아야만 했다.
이 씨는 “봄이라 상큼한 게 먹고 싶어 원추리 나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는데 독성분 때문에 식중독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한 매체에 설명했다.
의료전문가들은 봄나물 식중독 위험 원인으로 나물 자연의 독성을 거론했다. 지난 10년 동안 식물의 자연 독성 때문에 식중독에 걸린 환자는 320여 명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마다 봄철인 3월에 집중되면서 식약처는 ‘봄나물 식중독 위험 주의보’까지 발령한 상황이다.
봄나물 섭취 시 식중독 위험 가능성을 줄이려면 식물 고유의 독성분이 있는 두릅이나 원추리, 다래와 고사리는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없애고 먹어야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달래나 돌나물, 씀바귀 등 생체로 먹는 봄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조리해야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 푸틴 취임 앞두고 젤렌스키에 체포영장… 우크라戰 포획 美전차 전시 대대적 여론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車내수판매 9.5% 감소… ‘깜짝 성장’에도 곳곳 경고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中, 美와 갈등속 ‘유럽 끌어안기’… ‘中전기차 제재’ 풀기 나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