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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현석, 총각으로 오해 받은 적있어… “큰 딸, 고등학교 1학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11:15
2015년 2월 13일 11시 15분
입력
2015-02-13 11:08
2015년 2월 1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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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스타 셰프 최현석이 고등학생 딸이 있다고 공개했다.
최현석은 지난 12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와 박지윤은 “결혼을 빨리 했나보다. 총각인 줄 아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최현석은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며,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말했다.
‘최현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현석, 최셰프 너무 좋아요”, “최현석, 딸도 예쁠 것 같다”, “최현석, 그 당시 황당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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