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준호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횡령…영업방침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9 11:42
2014년 12월 19일 11시 42분
입력
2014-12-19 11:35
2014년 12월 19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개그맨 김준호(39)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수억 원 대의 횡령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과거 회사 영업방침이 재조명 받았다.
김준호는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코코엔터테인먼트 영업 방침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호는 “회사의 방침은 휴머니즘이다”며 “3년 전에는 8:2로 수익을 배분했다. 공연장에서 힘들게 연기하는 연기자는 하나도 떼지 않겠다”며 후배 개그맨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은 6:4로 바뀌었다”며 “보통 예능에 출연하면 40~50만원을 받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저렴한 게 10만원이다. 40만원 받아서 10만 원짜리를 입힌다는 게 완전히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호가 공동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8일 또 다른 공동대표인 김 모 씨가 이달 초 수억 원의 회사 공금을 빼낸 뒤 잠적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코코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은 “코코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해 김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형사 고소했고, 김 대표의 수년간 수억 원의 횡령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영등포 경찰서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현, 이국주, 김지민, 김민경, 김원효, 양상국, 박지선 등 인기 개그맨 40여 명이 소속돼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개혁은 적 만드는 일…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 운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열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00만원 써야 ‘아이돌과 1분 영상통화’… 상술에 뒤틀린 K팝 앨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