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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이용 “원래 이 노래는 나에게 오려던 노래가 아니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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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7:02
2014년 10월 31일 17시 02분
입력
2014-10-31 17:01
2014년 10월 31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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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잊혀진 계절’ 사진= 이용의 ‘잊혀진 계절’ 앨범 커버
이용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관심을 끌고 있다.
MBC 표준FM ‘뉴스의 광장’ 31일 방송에서는 ‘잊혀진 계절’을 부른 가수 이용의 전화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용은 ‘잊혀진 계절’이 10월을 대표하는 노래가 된 이유에 대해 “가사와 피아노 전주에서 오는 가을 분위기, 가사에서 오는 순수한 사랑 이것이 하나가 되어 한 곡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은 ‘잊혀진 계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원래 이 노래를 나에게 오려던 노래가 아니라 조영남에게 주려던 곡이었다. 조영남에게 갔다고 해도 정말 좋았을 것”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용은 “여러분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시련을 겪고 보니 이리저리 종목을 바꾸는 것보다 마라톤 같이 꾸준히 대중들 앞에서 노래하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잊혀진 계절’은 2006년 4월 발매된 이용의 9집 앨범 ‘사랑의 상처’에 수록된 곡이다. 가사에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등 이별의 쓸쓸함을 담았다.
이용 ‘잊혀진 계절’. 사진= 이용의 ‘잊혀진 계절’ 앨범 커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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