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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루한' SM 떠나나? 크리스 이어 두번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0-10 11:33
2014년 10월 10일 11시 33분
입력
2014-10-10 11:30
2014년 10월 10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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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한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엑소 크리스에 이어 루한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은 1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5월 15일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소속사에 낸 소송과 동일한 소송이다. 법적 대리인 역시 크리스가 선임했던 법무법인 한결로 알려졌다. 이로써 루한도 크리스에 이어 사실상 엑소의 멤버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루한의 소송 제기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루한은 건강상의 이유로 엑소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루한은 지난 추석을 전후로 두통이 있다며 태국 콘서트를 불참하기도 해 팬들을 불안하게 하기도 했다.
루한의 전속계약해지 소송이 이어질 경우 엑소는 크리스에 이어 두 번째 멤버 탈퇴를 맞게 된다. 앞서 엑소의 멤버였던 크리스(본명 우이판)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났다.
한편,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태다.
루한의 소송 제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루한, 크리스에 이어 루한마저…" "루한, 실망스럽다…" "루한, 도대체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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